앱에서 열기
capriccio
3.5
5개월

뚝섬역에서 가까운 베트남 음식점. 주요 상점가 있는 번화가 보다는 조금 뒤에, 아파트 단지에서 가까워서 덜 복작거린다. 간단하게 식사하고 싶어서 갔는데 분짜 무난하게 맛있었다. 불맛나는 돼지고기에 새콤달콤한 소스와 같이 먹는 냉국수인데 여름에 잘 어울리는 듯. 1만원 초반대 메뉴가 꽤 많아서 가격대가 괜찮고, 국물있는 쌀국수도 평이 무난했던 곳.

탐롱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4길 2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