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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0
5개월

인테리어 그대로 하고, 메뉴도 거의 그대로 인가 싶은데 가게 이름이 바뀌었다. 안 가본 카페 가보고 싶어서 들어가서 유명메뉴(스페니쉬 라떼) 주문 해봤는데 연유가 아주 강렬한 단맛+진한커피였다. 양도 많고, 작은 얼음쓰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라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기본 라떼가 더 나았다. 취향차이일텐데 커피에 단맛나는 무언가를 추가해주는 메뉴들이 많던데 취향이면 좋아할 듯.

앳 더 스칼렛

서울 중구 다동길 46 다동빌딩 1층 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