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 오소록의 분점같은 곳인데 좀 더 한적하고, 고기국수나 돔베고기, 창도름 순대를 동일하게 만날 수 있다. 오랜만의 고기국수 였는데 국물도 진하고 고기가 넉넉하게 같이 나와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김치 익은 정도나 부추무침은 젓갈향 많이 나는게 개인적으로는 취향은 아니었는데 고기국수랑 같이 먹기는 무난했다. 양도 많은 편.
재벌국수
서울 동대문구 하정로3길 7-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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