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의 유명한 된장돈까스(미소카츠) 가게. 파를 잔뜩 올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북한 양배추 위에 돈카츠+된장소스, 그 위에 파 토핑을 가득 올려준다. 짭잘한 짜장소스 느낌인데 단맛+짠맛에 된장느낌이 조금 추가된 맛이랄까~ 간이 꽤 강해서 양배추나 파랑 같이 먹으면 덜 물리고 찰진 쌀밥과 같이 먹기 좋다. 된장국도 같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간이 좀 세서 자주 먹진 않았다. 고기도 두툼하고 튀김상태도 괜찮고, 양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간이 다소 강해서 아쉬웠던~ 점원들이 아주 친절하시고 식사 피크시간엔 웨이팅이 좀 있음. 현금만 가능함.
黒豚屋 らむちぃ
〒460-0008 愛知県名古屋市中区栄3丁目15−6 栄STビル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