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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4.5
2개월

얇은 피에 속이 꽉찬 만두집. 야채가 많이 들어가고 조금은 슴슴한 간이 아주 취향이다. 고기만두, 김치만두 두종류 인데 김치만두도 맵거나 짜진 않고 간이 적당해서 좋았다. 반반메뉴도 있음. (이때는 김치 만두가 부족해서 2개만 포함해서 싸주심) 좀 일찍 계획할 수 있으면 네이버 예약도 되서 편하다. 주문하면 바로 쪄서 주시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리지만 따뜻할 때 먹으면 맛있다. 양념간장, 단무지랑 세트로 깔끔하게 포장해주신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 좋아지는 집.

연만두

서울 마포구 망원로 77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