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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2시간

가게 이름이 좀 험악(!?)한데 점심메뉴 뼈해장국, 뼈칼국수는 무난한 맛이다. 맑고 진한 국물이라 일반적인 뼈해장국이랑 맛은 좀 다른데 다대기랑 참소스 조금 풀어 먹으면 나름 간이 괜찮아짐. 맑은 국물 좋아하면 취향일 것 같고, 뼈가 푹삶아서 고기 발라먹기 좋은 그런 상태는 아니라 좀 아쉬운데 양도 많고, 가게도 깔끔하고, 적당히 먹기 괜찮음.

골수

서울 중구 을지로14길 19-3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