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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3.5
16일

아늑한 우드톤의 커피 전문점. 중앙에 큰 쇼파자리와 테두리쪽 테이블+의자 자리까지 좌석이 많은 편. 오픈초에 저렴한 탭커피(3천원, 테이크아웃 기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인기가 없었는지 사라졌고 라떼류나 아메리카노는 평범하다. 디저트가 맛있다는 후기도 좀 봤는데 회사건물 1층 가게라 미팅도 많고 꽤 북적이는 카페여서 여유있게 시간보내기는 좀 아쉬움.

크래킹 커피

서울 중구 마른내로 2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