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동 한옥마을을 조금 지나 들어가다보면 조용한 단독주택 단지가 나오는데 그 근처에 있는 몇 안되는 식당 중에 하나. 특이하게 팥죽(옹심이 or 쌀+옹심이)이랑 비빔밥, 콩국수 메뉴가 있다. 팥은 통팥보다 갈린 팥 좋아해서 옹심이 팥죽이 꽤 괜찮았는데 간이 아주 적당하다. 비빔밥도 야채 풍성하고 양도 많고, 같이 나오는 된장국도 맛있다. 나름 관광지 근처라 비싼 카페만 가득한데 동네 식당처럼 편하게 한식으로 식사하기 좋은 곳.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팥죽 남은건 포장도 할 수 있다.
팥동동
서울 은평구 연서로48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