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의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철따라 파스타, 핫샌드위치, 샐러드 메뉴가 바뀌고 다양한 에이드, 커피 메뉴들도 있다. 생면 비골리 파스타를 기대했는데 식감이나 익힘 정도는 괜찮은데 생각보다 빨리 뭉쳐서 굳는 느낌이 아쉽긴 했다. 카쵸 에 페페는 짭짤한 치즈에 레몬 오일 넣으면 상큼하고 좋았음. 봄샐러드도 상큼하고 딸기와 라즈베리로 만든 전통 시칠리아식 푸딩까지 신기한 메뉴도 많다. 다만 식사 메뉴를 여러개 주문하면 너무 띄엄띄엄 나오는데 여러명이 각자 먹을걸 주문하면 일부가 영원히 기다려야한다. 쉐어해서 먹어도 인원이 많아서 같은 요리 여러개 주문한것도 하나씩 따로 텀이 길다. 단체룸(6명)도 있고 예약도 편한데 식사는 2~3명 정도만 가서 쉐어해서 먹는게 쾌적할 듯. 나오자마자 먹어야하는 요리가 많아 보였는데 기다리다 식으니 토스트도 그렇고 면도 그렇고 좀 아쉬웠다.
타라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길 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