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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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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헤이리에 있는 미술관겸 카페. 1층에 전면 유리로 빛이 환하게 들어오고 새하얀 인테리어가 더 넓은 느낌을 준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 바로 앞에 갈대밭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다. 1층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 1층 미술관 관람은 무료라서 더 좋다. 라떼는 신맛은 거의 없고 진한 커피맛이 무난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기분전환 하기 매우 좋은 듯. 요즘은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해서 티비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화이트 블럭

경기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