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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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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편집샵인지 커피숍인지 헤깔리는 특이한 인테리어로 시선이 갔던 가게. 지점이 여러곳인데 매장마다 컨셉은 다른 것 같다. 산미보다는 고소한맛 좋아해서 블랙수트 원두로 주문 했는데 신맛이 전혀없이 맛이 묵직하고 진한 느낌이 많이 강해서 고소함이 느껴지기 보다는 커피 향이 사라진 느낌이 좀 아쉬웠다. 라떼로 먹기에 벨벳화이트가 오히려 좀더 가볍고 상큼한 느낌이 나았던 것 같다. 동행은 음악선곡이 마음에 든다고 좋아했던 곳. 다른 지점에서는 문화공연도 진행하는 듯 했다. 공간을 느껴보기엔 괜찮은 곳인듯.

빈 브라더스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750 스타필드 하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