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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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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가려던 가게 휴일이라 급하게 근처 가게로 대신 방문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양꼬치는 어린양만 사용한다고 하는데 양념이 과하지 않아도 냄새도 많이 안나고 괜찮았다. 꿔바로우는 고기에 비해 튀김옷 비중이 높긴했는데 쫀득한 식감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좋아하는 옥수수온면도 있어서 입가심 하기도 좋았다. 음식도 괜찮았는데 가게 정말 깨끗하고 쾌적했다. 사당쪽 양꼬치집이 오래된 곳들도 많아서 식사 오래하긴 좀 불편했는데 이곳은 좌석도 꽤 넓고 모임하기 좋은 듯. 만족스러웠다.

만경 양육관

서울 관악구 남현3길 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