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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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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좋았던 카페. 주말에는 생각보다 손님이 많아서 복작였다. 대표 메뉴인 코코비는 코코넛 젤리가 꽤 많이 들어간 커피였는데 먹기 편한 정도로 살짝 달콤했다. 카페 라떼도 많이 진하지 않고 무난한 느낌이었는데 전반적으로 음료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좋은 듯. 와플이나 간단한 빵 사이드메뉴도 있던데 평범하게 데워주는 스타일 이더라도 부담없이 주문할만한 가격대였다. 동네에 있으면 자주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집.

카페 B

서울 은평구 통일로83길 5-18 클라인하우제갈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