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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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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다양한 케이크와 페스츄리류 중심의 빵을 메인으로 판매한다. 딱히 한눈에 마음에 드는 케이크가 없어서 신기한 바질케이크와 주말한정 생토노레로 주문 했다. 캬라멜 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생토노레는 부담없이 먹기 괜찮은 수준이었고 바질케이크는 의외로 향이 너무 강해서 신선하긴 한데 크림과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랄까... 조합이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았다. 음료는 생각보다 저렴하다. 자리가 좁아서 여럿이서 모임하긴 어려울듯 하고 1~2인이 간단히 먹고 가기 좋을 듯.

르봉초초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5길 3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