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플에서 유명한 카페라 한번쯤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생각보다 카페가 넓고,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놀랐지만 바다가 잘 보이는 한적한 곳이었다. 녹차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차 맛이 진한 편이지만 부드러운 식감이라 먹기 편하고 에이드도 나쁘지 않았다.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음료도 비싸지 않고 근처를 지나간다면 잠시 쉬었다 가도 좋은 곳인 듯.
신산리마을 카페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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