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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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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평일에 갔더니 원래 다니던 순두부집이 하필 휴일이어서 동선상 그냥 근처에 있던 식당으로 방문했다. 순두부 마을같이 근처에 비슷한 식당들이 모여있는데 이날 운영하는 곳으로...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 세트메뉴가 많던데 좀 과해서 단품들로 주문했고 맛은 그냥저냥... 반찬은 생각보다 가지수가 좀 되고 의외로 메밀전병이 맛있었음. 정작 순두부는 뭐 그냥 아무느낌이 없어서 많이 주문하지 않길 잘했다 생각했던...

초당 맷돌 순두부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