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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추천해요

3년

지금은 주로 브런치나 식사 메뉴들을 판매하는 곳인데 베이커리류도 비중은 적지만 있다. 예전 델리카테슨에 비하면 베이커리는 많이 축소된 느낌인데 그래도 인기있었던 단팥빵은 거의 비슷하게 판매하는듯. 바우처 쓰는 경우 아니면 갈 일이 별로 없으나 가족이 이곳 단팥빵을 좋아해서 동선이 맞으면 포장하러 간다. 빵부분이 정말 얇고 많이 달지않은 단팥이 엄청 꽉찬 매우 무거운(...여러개 포장하면 정말로...) 빵인데 단팥빵을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좀 얻어먹으면 내입에도 맛있었다. 맛있고 꽤크고 무겁고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시중 베이커리들이 아주 가격이 올라서 괜찮은가? 착각하게되었다는...

카페 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