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로 브런치나 식사 메뉴들을 판매하는 곳인데 베이커리류도 비중은 적지만 있다. 예전 델리카테슨에 비하면 베이커리는 많이 축소된 느낌인데 그래도 인기있었던 단팥빵은 거의 비슷하게 판매하는듯. 바우처 쓰는 경우 아니면 갈 일이 별로 없으나 가족이 이곳 단팥빵을 좋아해서 동선이 맞으면 포장하러 간다. 빵부분이 정말 얇고 많이 달지않은 단팥이 엄청 꽉찬 매우 무거운(...여러개 포장하면 정말로...) 빵인데 단팥빵을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좀 얻어먹으면 내입에도 맛있었다. 맛있고 꽤크고 무겁고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시중 베이커리들이 아주 가격이 올라서 괜찮은가? 착각하게되었다는...
카페 원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