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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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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원래 카페가 있던 자리에 새로 오픈한 카페. 절반정도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하시고 메뉴가 비슷하길래 같은 사장님이 리뉴얼 하신건가 했는데 찾아보니 다른집이었다. 식당들과 미술관이 있는 근처에 비교적 넓은 카페라 갔었는데 커피맛도 나쁘지 않았다. 기본 라떼는 고소한 맛이 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었는데 무난하게 호불호 없을만한 느낌이었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테라스 자리도 인기가 많았다. 요즘 유명한 드라마에 세모 네모 동그라미 많이 나와서 컨셉카페인가 싶기도 했으나 우연히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듯...?

세네동 커피

서울 종로구 옥인길 2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