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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망원역에 이정도 레스토랑이라니?? 솔직히 얕봤다. 그런데 첫 디쉬부터 흠칫 놀랐는데 두번째 디쉬부터 육성으로 와... 나왔음. 전체적으로 재료의 익힘이나 소스의 밸런스가 정말 좋은 편이다. 물론 가격의 제한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재료의 한계가 있다보니 더 위로 올라가긴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 쉐프님의 내공은 훨씬 깊을 것 같음. 런치로 방문했었는데 언젠가 디너로 다시 방문해보고 싶다.

쉐시몽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66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