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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역오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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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약 1년 전 밋업 깍두기로 참여했던 당시 신상 야키토리집. 일단 오마카세로 시작해서 뒤에 모자라 단품요리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다. 엄청 맛깔나거나 깊은 맛이다 하진 않은데 촉촉하게 잘 구워낸 닭꼬치들이 제법 괜찮았다. 오마카세라기엔 가격도 저렴하지만, 양도 많지 않은 게 좀 아쉬웠음. 주먹밥도 쏘쏘. 내부는 깔끔하고 넓은 편인데 좌석은 좀 적은 편.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으나 굳이 재방할 것 같지는 않다.

스미비 클럽

서울 마포구 포은로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