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비 클럽
すみび
すみび
부위별 특성을 잘 살린 변화 무쌍한 굽기 조절을 보여주는 집. 각 부위별로 레어에서 부터 웰던까지 다양한 굽기를 보여준다. 음 이건 너무 덜 굽지 않았나? 특정 부분만 너무 태운거 아닌가? 싶었지만 막상 먹으면 왜 이 굽기로 구웠는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빈다. 개별 포션이 커서 가격에 비해 만족도도 컷고, 쓰까 주는 술들의 퀄리티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많은 범홍대권 야키토리집 중에서 이 집을 필두로 두고 싶네... 더보기
망원동 돌아다니다 들어가봤는데 넘 만족했던 곳. 일단 주력인 야키토리부터 맛있다. 촉촉하니 잘 구워냈고. 염도 좀 있는 편인데. 어 좀 짜네 할 정도지만 싫지않고 자꾸 당긴다. 맥주가 자꾸 들어갈 만큼만 맛있게 짠 정도랄까. 추가 주문한 마파두부도 추천인데 이 역시 매콤. 짭짤한 게 간이 좀 있는 편으로 매운 정도는 선택 가능. 아마 2정도로 한 것 같다. 살짝 얼얼한 매콤 짭짤함이 밥생각나게 하는 맛이었다. 다른 요리들도 ... 더보기
야키토리 오마카세로 유명하고 정말 맛있다고 하길래 항상 맘속에 품다가 다녀왔습니다! 인당 2.5인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라니 .. 왜 이제야 왔는지 후회중 x100 첫 술은 녹차하이를 마셨고 진저하이볼을 마셨는데 둘 다 만족했어요 다음엔 유자사와도 궁금 ! 처음으로 닭 안심이 나오는데 잡내 하나 안 나고 너무 깔끔했어요 보통의 꼬치집의 경우 환기가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환기가 너무 잘 됐고 매장도 깔끔해서 일단 놀랬... 더보기
야키토리 오마카세라니! 너무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주류는 필수고, 알코올 없는 음료가 따로 있습니다. (가격대 알코올과 비슷) 너무 어두워서 사진들이 다 흔들렸더라구요… 흑 그래서 사진은 두 장 뿐이지만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때 그때 메뉴 구성이 당연히 다른데 같이 가신 분이 야키오니기리 진짜 맛있다고 하셔서 그것도 따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그렇게 전 닭의 횡경막을 먹어보았습니다. ㅎㅎ 평소에 제가 따로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