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본점, 지금은 없어진 가로수길 육지1호점, 용산 육지2호점, 성수 육지3호점 까지 도렐 전 매장 뿌시기 완료. 집에서 가까워져서 성수점은 1년 사이 3번 정도 방문한 듯. 어느 점포나 가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쳐 메뉴 너티클라우드가 역시 가장 맛있다. 도렐을 처음 본점에 방문했을 땐 다른 메뉴도 다 맛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분산되는 문제인가.. 다른 메뉴는 상대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긴 한다. 하지만 도렐 특유의 힙한 분위기와 너티클라우드의 맛은 꾸준히 찾게 되는 원동력인 듯.
도렐
서울 성동구 연무장7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