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렐 성수점
Dorrell
Dorrell
22.05.19 성수에서 시간떼우기 괜찮은 카페 찾다가 저번에 지나가면서 봤던 도렐로 가봤다 제주도에서 봤을 때도 맨날 지나다니기만 하고 정작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서울서 드디어..!! 밥을 못 먹은 상태라 너티클라우드랑 캐그, 까눌레까지 주문했다 일단 너무 유명한 시그니쳐 너티클라우드는 옛날에 자주 먹었던 땅콩캬라멜이랑 맛이 똑같았다ㅋㅋㅋ 땅콩맛 찐-하고 달달-하이 맛없기 힘들 맛. 다만 마시다보면 위에 크림과 우유는 잘 나... 더보기
성수 약속 전 잠깐 시간이 떠서 들린 도렐. 제주가 본점이라서 여기 명칭은 원래 육지 1호점이었다고? 아침 일찍부터 베이커리도 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있고 한데 궁금했던 건 여기 대표메뉴인 너티 클라우드. 땅콩크림을 넣은 라떼일 뿐인데 유명해서 어떤 특이점이 있는지 궁금했다. 그리 크지 않은 잔을 들고 한 모금 해보니 땅콩 맛이 있긴 한데…구름처럼 옅다. 이름 참 잘 지었다. 그래도 꽤 깔끔하고 맛있는 라떼. 무난하고 이렇다할 특... 더보기
0. 육지 1호점 2호점이 있었는데 사라지고 3호점이던 이 곳을 그냥 성수점 이라고 바꾸신 듯 합니다. 2. 음료는 맛있었기에 별 말 안합니다. 제주 청귤 차로 만든 시그니처 음료 시켰는데 신맛 좋아요 청량함 좋아요. 너티클라우드 달아요. 아메리카노가 추가로 필요해요. 3. 직원 태도. 손님은 직원을 괴롭히기 위해 방문하는게 아닙니다. 성수가 주말만 되면 인구밀도가 엄청 높고 도렐은 빈자리가 없게 가득 차고 직원들은 그 만큼 일... 더보기
제주 본점, 지금은 없어진 가로수길 육지1호점, 용산 육지2호점, 성수 육지3호점 까지 도렐 전 매장 뿌시기 완료. 집에서 가까워져서 성수점은 1년 사이 3번 정도 방문한 듯. 어느 점포나 가도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쳐 메뉴 너티클라우드가 역시 가장 맛있다. 도렐을 처음 본점에 방문했을 땐 다른 메뉴도 다 맛있었던 거 같은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분산되는 문제인가.. 다른 메뉴는 상대적으로 완성도가 떨어지긴 한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