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대차게 앓고 첫 외출 했던 곳 당시 밋업에 꼽사리 껴서 참석했는데 여러 수식어에 비해 맛 자체는 상당히 실망했던 기억이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오픈 초기였던 작년 4월 방문 시엔 고기에 특별함이 없던 기억. 여러 가지 숙성을 하는 것처럼 포장했는데 그냥 평범한 질 좋은 고기 수준이었어서 실망이었다. 그렇다고 맛없는 건 아니었지만, 가격도 싸지 않은 편에 식사 메뉴도 특별한 건 없었음. 거기다 오픈 초기라 시스템이 잡히지 않은 건지 직원들이 어리버리 타는 경우가 많아 좀 불편했다.
신사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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