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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납작우동이 뭐라고.. 보통의 두꺼운 면이 아닌 종이처럼 납작하게 만든 우동을 팔아 유명한 곳. 웨이팅이 많은 건 둘째 치고 시스템이 너무 번거롭다... 오픈시간에 맞춰 납작우동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게 아니라, 일반 오픈을 먼저 하고 납작우동은 또 다른 시간에 오픈함.. 그래서 웨이팅을 한 시간을 넘게 했던 것 같음.. 이 고생을 했는데 맛은 솔직히 그저 그랬다. 일단 면이 납작우동, 일반우동 모두 그렇게 쫄깃한 스타일이 아니라 아쉬웠음.. 우동이라는 음식이 식감이 굉장히 중요한 음식이다 보니 더 아쉬웠던 것 같음. 이렇게 웨이팅만 없다면 그냥 한 번쯤 와서 먹어볼 만은 한데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추천은 못 할 듯.

히노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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