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는 맛있었지만? 인스타나 방송도 나오고 해서 최근에 뜨는 식당으로 착각했었지만 알고보니 백년가게에도 선정되고 꽤 오래 전부터 자리를 지켰던 식당이었다. 먼저, 들어갈 때 매실 한잔 하면서 입맛을 돋구고 평일 17시10분쯤? 방문했는데 다행히 납작우동이 있었고 나갈 때쯤 되니 10접시 모두 소진된듯 했다. 오전10접시, 오후10접시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가격은 18,000원으로 우동치고 꽤 비싼 값이라고 생각했다. 또, 붓가... 더보기
냉우동이 맛있는 집 내가 먹어본 냉우동 중 가장 맛있었다. 직접 뽑은 면이라 그런지 매우 쫀쫀하고 탱글탱글하다. 면이 가닥가닥 길어서 한 입에 안 가닥씩 먹어도 될 정도. 면 한 가닥 숟가락에 곱게 올려 국물에 적시고 유부 한 점 올리면 완벽. 납작우동으로 유명한 집이지만, 면이라기엔 너무 넙적한 느낌…? 탱글탱글하지만 부드러운 식감도 겸비해 처음 먹어본 맛이었다. 개인적으로는 냉우동이 더 취향. * 납작면은 미끄러우니 ... 더보기
그놈의 납작우동이 뭐라고.. 보통의 두꺼운 면이 아닌 종이처럼 납작하게 만든 우동을 팔아 유명한 곳. 웨이팅이 많은 건 둘째 치고 시스템이 너무 번거롭다... 오픈시간에 맞춰 납작우동을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게 아니라, 일반 오픈을 먼저 하고 납작우동은 또 다른 시간에 오픈함.. 그래서 웨이팅을 한 시간을 넘게 했던 것 같음.. 이 고생을 했는데 맛은 솔직히 그저 그랬다. 일단 면이 납작우동, 일반우동 모두 그렇게 쫄깃한 스타일이... 더보기
하루에 오전10그릇 오후10그릇 한정판매하는 납작우동은 못먹었지만.. 내사랑 붓카게우동🩵 맛있게 먹었다 한적한 동네에 여기만 바글바글.. 한 15-20분 기다려서 먹었다. 메뉴 다양해서 고민 많이했음! 우동 면 적어보이는데 후루룩후루룩 하는 면이 아니라 꼭꼭 씹어야하는 탱글면이라 그런지 은근 배부르다 동행은 탱글을 넘어 조금 딱딱하다고 했음. 밥 메뉴들도 궁금하고 바쁜데 직원분들 친절하시다 담에 방문하면 정식 말고 단품 시킬듯하... 더보기
붓카게우동 세트 15900원. 단품은 10900원이고 대체로 단품 만원, 세트는 만오천원 잡으심 될듯합니다. 매장은 오래된 단지 주변 상가 느낌인데 평일 낮에도 대기가 있어 놀랐어요. 많이 기다리진 않았고요. 레몬 뿌리고 간 무랑 와사비 등을 따로 넣고 쯔유를 뿌려 비벼 먹습니다. 우동버전 소바맛? 차가워서인지 면은 상당히 탱탱. 제면실을 오픈키친으로 하는 등 면발에 상당히 공들이는 매장 같았어요. 납작우동은 궁금하지만 오픈... 더보기
-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이지만 맛은 평범한 납작 우동 독특한 비주얼에 너무 궁금했던 납작 우동을 먹기 위해 평일 낮에 출동! 한정 메뉴라 메뉴 시작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웨이팅 번호 등록과 직원분께 보고, 둘 다 해야 합니다ㅋㅋ 게다가 평일 런치는 런치 오픈과 납작 우동 오픈 시간이 다르니, 꼭 참고하세요! 저희는 가게 오픈 시간에 도착해서 더 많이 기다렸는데요. 그나마 건물 주차를 3시간이나 주셔서 웨이팅 시간 포함해도 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