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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내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프렌치 코스요리 예전에 런치 먹었을 때도 느꼈지만 완성도가 참 높다. 쓸데 없는 거품을 다 걷어내고 본질에 집중하는 느낌. 코스는 조금 짧은 편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종종 생각나는 곳. 빠넬로와 함께 홍대권 양식의 투탑인 듯.

쉐시몽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66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