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CJ계열사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유일하게 칭찬할만한 브랜드 다녀온지는 제법 되었으나 이제야 생각나 후기를.. 기본적으로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를 이용해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음식과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두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100g 단위의 가격표, 커틀러리의 선택, 고기를 굽기 전 보여주는 서비스 등 처음 접해본게 많아 인상적이었다 거기다 그것들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는 모습도 좋았고 저때 먹었던 토마호크의 맛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살면서 먹은 스테이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정도 샐러드는 보통이었고 다른메뉴는 먹어보지 _아서 판단하지 않는걸로 가격이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하이엔드 퀄리티의 파인다이닝 급이니 특별한날 기분낼때 한번쯤은 들러봐도 좋을 듯 하다
더 스테이크 하우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 L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