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크 하우스 여의도IFC점
the steak house
the steak house
코스 구성이 너무 좋았어요! Bone in 립아이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육즙과 향 모두 좋았고, 클램 차우더 왜 이렇게 맛있죠 😍 모든 음식이 너무 달거나 짜지 않은데 입에 딱 좋은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럽 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와 편안한 접객 모두 좋았습니다. 식전빵부터 디저트까지 만족했던 식사였습니다. 아쉬운 점을 찾아 보자면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을 먹을 때 소스 맛에 생 단새우 맛이 가려지더라고요. 단새우는 익히면 단 ... 더보기
더 스테이크 하우스 여의도ifc 빕스에서 낸 스테이크 하우스. 가격대가 있는 곳이라 사람이 없는 게 장점. 스테이크 하우스라 그런지 어니언스프와 머쉬룸 스프 모두 밍밍했다. 스프는 비추. 샤토브리앙은 엄청부드럽고 고기 피맛이 안나서 좋았다. 특이하게 스테이크를 위한 나이프를 세가지 중 고를 수 있다 (상아/나무/피아노건반으로 만든 나이프) 바질뇨끼는 뇨끼자체는 맛있는데 바질은 안느껴졌고 매쉬포테이토에는 정말 감자밖에 안들어가서... 더보기
개인적으로 CJ계열사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유일하게 칭찬할만한 브랜드 다녀온지는 제법 되었으나 이제야 생각나 후기를.. 기본적으로 미국산 프라임 소고기를 이용해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음식과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두 훌륭하다 개인적으로 100g 단위의 가격표, 커틀러리의 선택, 고기를 굽기 전 보여주는 서비스 등 처음 접해본게 많아 인상적이었다 거기다 그것들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해주는 모습도 좋았고 저때 먹었던 토마호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