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하면 나에겐 신촌황소곱창 늦게까지 영업하는데다 회사에서 접근성이 나쁘지 않아 가끔 곱창 생각나면 가는 곳. 솔직히 요즘이야 어지간한데 가도 곱창에서 냄새 거의 나지 않고 손질 잘 되고 곱이 실한 곱창을 먹을 수 있지만, 10년 전만 해도 그런 곳은 정말 잘 찾아가야 했다. 하지만 여기는 어느 점포를 가도 기본이상은 하기에 믿고 가는 프랜차이즈. 마법의 가루 솔솔 부려 구워주시는 곱창 한점 먹으면 그날의 스트레스는 순삭.
신촌 황소곱창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길 37 호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