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튀김이나 볶음 안주만 가득한데 고수무침을 팔아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엔 중화식오이침도 먹어보고 싶어요. 대표 메뉴인 유린기는 맛있었는데 같이 먹은 일행은 눅눅해졌다며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근데 전 탕수육도 부먹파라 바삭바삭한 식감 안 좋아해서 유린기도 좋았어요. 대신 술은 꼬량주레몬바이볼은 기분 좋게 맛있게 마셨는데, 연태밀감주는 넘 달아서 이 술은 주문하지않을 것 같아요. 여튼 이 집 다른 무침메뉴들 기대됩니다.
용용선생
경기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35번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