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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5.0
2개월

식사한 날은 자리가 자리인지라 사진은 조용히 몰래 찍어서 음식을 제대로 담을 수는 없었지만 이 근방에서 참 괜찮고 오래된 횟집이에요. 마침 전어가 들어와서 전어구이에 회무침을 먹었는데 정말 적당히 자란 전어라 그런지 부드러웠어요 그리고 매운탕 추가 주문할 때 지금 뭐가 몇 개 뿐이라 그럼 맛이 없다고 더 싸고 맛있게 주문하게 해주시고… 되게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느낌. 또 가고 싶어요.

구룡포 계절회집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7길 1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