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계속해서 데워먹을 수 있은 육수기가 테이블마다 있다.. 내부에 2인석은 없고 가운데 큰 테이블 외에는 4인석, 6인석이라 두 명이서도 넉넉히 앉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안주도 다양하니 2차로 와서 간단히 먹기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필자와 라쿤은 1차로 오뎅 도합 10개 정도를 먹고 화요에 토닉워터까지 시원하게 말아먹었다는,, 여기는 신기한게 토닉워터를 600ml 짜리를 3000원에 판다. 그 점이 좋다,, 단점이 있다면 2차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느 정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술 취한 사람들 때문에 시끄러워짐 흑흑 조용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빨리 가셔서 늦지 않은 시간에 도망나오시길. 필자는 18시 30분 방문. 20시 30분 퇴장. 무우를 넣고 끓인 육수가 너무 맛있어서 다시 전대후문에 간다면 방문할 것 같다. 들려서 어묵 한 꼬치 하고 가셔요 ;)
오노오노
광주 북구 호동로43번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