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맛있다는 리뷰들을 철썩같이 믿고 비 오는 날에 언덕을 올라갔다. 파스타 두 종류를 시켰고 메뉴당 22,000원, 24,000원이었다. 건더기가 하나도 없는 파스타가 나와서 17,000원 샌드위치를 시켰더니 고수가 한가득 들어간 무언가가 나왔다... 태국스러움이 고수 한 마당이랑 소금 고추를 잔뜩 넣음으로 표현된다는 생각은 이제 그만... 파스타는 소스라도 맛있었는데 샌드위치는 정말.. 올해 최악의 메뉴로 선정드립니다..
커먼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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