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에는 ox하이볼로 등록 되어 있어요. 메뉴판을 벽에 붙어 있는 큐알코드를 찍어서 보는 방식이고, 인스타 디엠으로 사장님께 신청곡을 보낼 수도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배경 음악이 재즈에서 R&B였다가 한국 발라드에서 일렉트로니카로 전환되어서 조금 어수선했어요. 그렇지만 음식은 정말 맛있었고, 특히 리치하이볼이 산뜻하고 깔끔하게 달았답니다! 나쵸에 올라가는 재료랑 소스도 배워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가격이 착하면서도 멋스러운 가게라는 인상이 들었어요.
태빈
서울 강북구 한천로143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