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비님 리뷰를 보고 바로 시킨 똠얌쌀국수. 원래 태국음식에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그 후론 아예 입도 안댔었다. 그런와중에 독특한게 땡겼었는데 마침 콜린비님께서 강추하시는 태국음식점이 눈에 띄어 나가긴 귀찮기도하고 그래서 바로 배민으로 시켰다. 매장에서 식사를 하지않아 조금은 편한마음으로 먹어보았다. 그래도 크게 데였던 과거를 조금은 치유할수있던것 같다. 내 생각엔 똠얌꿍 이라하면 굉장히 시큼한걸로 기억하는데 그에비하면 크게 시큼하지않아 대중적?이라고 하면 맞을것같다. 그래도 여전히 이런 새로운 맛을 경험하기엔 아직 나의 입맛레벨이 너무 낮은거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쁘지않은 경험이어서 좋았다.
반피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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