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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싶은 카페 고향 할머니 집에 와있는 분위기다. 사장님 개성이 보이고 섬세하신게 느껴진다. 전체적인 구조도 방문한 사람이 편하게 느낄 수 있게 고민하신 흔적이 보이고 깨끗하다 선곡도 너무 좋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각 자리가 분리가 잘 돼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양이도 귀엽다(이름은 바둑이) 음식도 하나하나 다 만드신것 같고 맛있다 1. 레몬티 ice 🌟4점 직접 레몬청을 담구신것 같다. 깔끔하고 쓴맛없이 맛있다 대신 잘 섞지 않으면 아래가 많이 달다 2.아아 내껀 아닌데 맛있다고 한다 3.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4점 시트가 아주 부드럽고 크림치즈도 아주 부드럽고 지금까지 먹어본 레크케이크중 제일 맛있다 (스타벅스 3배로) 대신 크기가 많이 조그맣다 제발 유명해지지 말았으면

카페 모로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