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점 아무도 모르게 나만 알고 싶은 카페 고향 할머니 집에 와있는 분위기다. 사장님 개성이 보이고 섬세하신게 느껴진다. 전체적인 구조도 방문한 사람이 편하게 느낄 수 있게 고민하신 흔적이 보이고 깨끗하다 선곡도 너무 좋고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각 자리가 분리가 잘 돼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고양이도 귀엽다(이름은 바둑이) 음식도 하나하나 다 만드신것 같고 맛있다 1. 레몬티 ice 🌟4점 직접 레몬청을 담... 더보기
연남동인데도 사람이 북적이지 않는, 다정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카페. 인스타감성은 절대 아니지만 또 이런 시간이 멈춘듯한 감성이 있다. 나이가 꽤 있어보이시는 친절하신 사장님. 테이블에서 주문을 받으시고, 갖다주신다. 고양이 바둑이가 마스코트다. 너무 개냥이다... 귀여워주거...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스를 시켰는데, 아메리카노는 조금 독특하게 구수한 맛이 났고 티라미스는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ㅎㅎ 다만 아쉬웠던 점은 내부... 더보기
연남연희 근처 제일 좋아하는 카페. 아담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중년의 사장님이 드립커피를 내려주신다. 과제하는 학생없음(다른 사람들이 과제하는 곳에서 작업 하기가 싫더라) / 크지 않음 / 볕이 잘 듦 / 사장님이 나에게 관심 안둠 / 조용한 노래 / 사장님 있는 곳과의 공간 분리 -> 만족하는 곳 은근 없다는 점에서... 최고의 카페. 나만 알고싶다 심지어 오늘은 사람이 없는데 주인아저씨의 고양이가 나와 있어서 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