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쳐 58,000원 샤브샤브 1인에 이 가격이 맞나? 싶었지만 왜 이 가격인지 납득되는 곳이었어요. 시그니처는 소고기 2가지, 돼지고기 2가지 중에 원하는 것만 추가 리필할 수 있고, 셀프바에 마련된 채소들도 싱싱하고 깨끗하게 관리 중이었습니다. 무려 9가지 육수가 있고, 만원을 추가하면 중간에 육수를 바꿀 수도 있었지만, 저희는 스키야끼로 계속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식사로 만들어주신 볶음 우동도 맛있었고, 너무 어두운 인테리어가 아쉽긴 했지만 서비스도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모던 샤브하우스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31 SK증권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