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임쪠
5.0
5개월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사진 같은 그림을 그려내는 앨리스 달튼. 80세가 넘은 나이로 그려낸 작품으로 시작하는 전시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작품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 전시 한정으로 작가의 판화 구매도 가능합니다! 빛과 바람의 화가라는 말 답게 중간 중간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한 전시 배치는 좋았는데 다만 오디오 도슨트 순서랑 동선이 안맞는 곳이 많아 아쉬웠어요.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더현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