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피[빕 구르망] 고수 스파게티와 오징어 리가토니 고수 스파게티의 하얀크림이 생각보다 사워크림같은 맛이 강해서 스파게티가 새콤한 맛이 많이 돌고 고수의 향이 생각보다 강하지않음. 오징어 리가토니 땅콩이 잔뜩 뿌려져있어 중간중간 씹는 느낌도 맛도 괜찮음. 로스팅레몬을 위에 짜서 먹는데 의외로 새콤하지않음. 맛 전체적으로 마일드함. 생각했던 맛이 아니라 당혹스러우나 심심하게 느껴지던 간이 먹으면 먹을수록 딱 맞는 간이 됨. 왠만하면 예약을 추천함 예약없이 워크인으로 들어갈수있는 자리가 한정적임.
팩피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