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그냥 평범한 카페에요! 이 카페의 시그니처라는 나나라떼?는 생각보다 인위적인 맛도 안 나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 맛은 평범하지만 분위기나 뷰가 좋은 것 같아요 막~~~엄청나게 특이하고 이 카페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끝장나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솔솔 부는 바람에(지금 같은 겨울은 진짜 손이 찢어질 수도 있겠지만 저번주에 갔던 부산은 가을 날씨 같았어요) 햇볕도 좋아서 기분 전환하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엣지 993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