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이 곳
콰이어트 크림티
서울 송파구 삼전로12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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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보려구요.
정식당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1
맛있어요! 맛있고 편하게 자주 갈 만한 스시집을 찾고 있었는데 발견한 거 같아요. 너무 비싼 스시집들은 자주 가기 부담스러운데 1-2만원선 하는 스시집은 맛있는 데가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요. 그런데 여긴 가격대비 맛있는 거 같아요. 자주 가서 여러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
스시 공간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0길 51-2
명성이 자자한 것에 비해서는 그냥 그래요 요새는 워낙 프리미엄 돈까스가 많다보니 처음 먹어봤던 거에 비해서는 놀람이 아주 덜하네요. 그냥 객관적으로는 맛있는 편인데 워낙 맛있는 데들이 있다보니… 그리고 등심도 좀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비계 부분을 싫어해서 그 부분이 들어가있는 게 별로였어용 근데 부드러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부분을 좋아들 하실 것 같네요.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
블랑파이 맛있네요 이거랑 같이 시킨 메뉴가 분명 하나 더 있었는데 사진도 안 찍어놨고 그래서 그런지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데 블랑파이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먹으러 가고 싶어요.
치즈룸 & 테이스팅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사실 맛있다 외에는 별로 할 말이 없는 것 같다. 엄청난 특색이 있는 건 아니라서… 두껍고 세로로 잘린 여타 고기와 다를 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고 고기는 맛있다!
김진목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가길 9
잠봉뵈르랑 소세지 플래터 시켜서 먹었다. 바게트 버터 햄… 엥 하는 조합이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근데 빵은 음식보다 간식처럼 먹는 걸 좀 더 선호해서 그런지 먹을 때도 되게 어색한 느낌이다. 잠봉뵈르도 소세지 플래터도 맛있었는데 나는 왠지 사이드인 감튀나 피클이 좀 더 맛있었다ㅋㅋ 평점이 아주 높은 편이라 되게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많이 해소돼서 그 다음엔 언제 갈지 잘 모르겠다.
소금집 델리
서울 종로구 북촌로4길 19
토스트 너무 궁금했는데 이가 너무 아파서 시키지는 못 하고 음료만 따로 먹었어요! 바닐라라떼 너무 달지 않고 쓰지 않고 맛있어요 제가 갔을 땐 사람이 저희밖에 없어서 더 편하고 좋았어요. 아늑하고 편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어요. 다음 번에 토스트 먹으러 가보려구요!
이너모스트
서울 노원구 동일로183길 12-14
초코케익은 너무 달고 커피는 바닐라라떼를 주문했는데 좀 썼다 마실수록 쓴 맛이 올라와서 많이 남겼다. 그리고 친절함과 불친절의 애매한 그… 느낌… 기분이 좋진 않았다. ㅎㅎ
온그라운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길 23
치즈가 많아서 좋았지만 닭갈비와 양배추로만 이루어진 듯한 구성은 매우 아쉽다. 고구마의 부재가 이렇게 클 줄이야… 구황작물에 환장하는 사람은 다른 닭갈비 집을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고구마 없어도 될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장인 닭갈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