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배기에 있을 때부터 가 봐야지 했던 곳인데 신삼으로 이전하고 나서야 방문! 담백-한게 추운 겨울 속따땃해지는 맛이다☺️ 싱겁게 먹는 편인 내 입에는 좀 짰지만 전체적으로 단순한 맛이라 오히려 간간한게 좋았음 김치도 굿굿👍 맛자체가 단조로워서 특출나게 맛있진 않지만 할머니가 재빨리 후루룩 말아주는 잔치국수같은 느낌이라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 해 겨울마다 한번쯤은 방문할듯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출입문들어가기전 바로 옆이 공중화장실이라 냄새가.... 들어갈때 앗!.. 하는 바람에 나올때는 숨참고 나왔습니다....^^;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나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