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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네 칼국수

4.3
추천 13 좋음 5 보통 1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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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칼국수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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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3개

신대방 태화네칼국수 올 해 먹은 가장 인상 깊은 칼국수를 먹을 수 있었던 곳. 일단 비주얼부터 범상치 않은데 칼국수 라기 보다 스프에 가까운 느낌의 비주얼 입니다. 사골 베이스에 계란을 풀어 몽글몽글 하고 크리미한 질감인데 사골과 계란의 구수한 맛이 무척 좋습니다. 부들부들한 면발도 좋고 쫀득한 만두도 만족스럽네요. 생강향 좋은 칼칼한 김치 맛도 좋았습니다. 국물이 걸쭉해서 밥 말아도 잘 어울리는데 밥 말아먹으니 거의 계란죽 같... 더보기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긑눙
추천해요
11개월

장승배기에 있을 때부터 가 봐야지 했던 곳인데 신삼으로 이전하고 나서야 방문! 담백-한게 추운 겨울 속따땃해지는 맛이다☺️ 싱겁게 먹는 편인 내 입에는 좀 짰지만 전체적으로 단순한 맛이라 오히려 간간한게 좋았음 김치도 굿굿👍 맛자체가 단조로워서 특출나게 맛있진 않지만 할머니가 재빨리 후루룩 말아주는 잔치국수같은 느낌이라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 해 겨울마다 한번쯤은 방문할듯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출입문들어가기전 바로 옆... 더보기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칼만두주문. 국물이 사골국물에 계란을 곱게 푼 죽같다. 목넘김이 부드러워 밥말아 먹기가 딱. 김치도 겉절이. 좋은데 나에게는 집어 먹을게 없어서 두번 오긴 힘들겠다는 결론. 만두는 작은 중국 부추만두 느낌. 다 먹은 후 커피코너가 있어 반기는 분들 많을 듯.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죠리
5.0
1년

한줄평. 4점을 주고 싶었으나 겉절이가 5점을 주게 만들었다. 칼국수를 먹다가 겉절이를 먹으면 아주 딱 맞다 다대기는 넣어 먹어도 된다고 하심. 계란은 최소 두개를 풀은거 같은 느낌인데 그럼에도 사골육수 맛이 나는게 맛있었다 특이한건 만두가 맛있었는데 나는 할아버지 손칼국수처럼 비치는 전분기빠진 감자전분 면을 선호하는데다가 내거싫어하는 피가 두꺼운 편인데도 만두 역시 육즙이 맛있었다 가격도 요즘 물가에 7000원이면 혜자... 더보기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쁜지
4.0
1년

장승배기의 할머니 칼국수가 상호 바꾸고 신대방삼거리로 이전 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작년에 맛집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장사 잘 됐는데 갑자기 폐업해서 이상하다 했는데 이전을 하신 것이군요. 인스타에서는 버터리하고 크리미한 국물이라고 헛소리 하던데. 사골국물에 계란풀고 김가루 올려 먹는 칼국수 맛이 버터리하고 크리미 할리가요. ㅎㅎ 눅진한 옛날 분식 칼국수 맛입니다. 다만 너무 싸구려 스럽지 않고 눅진함이 과하지 않죠. ... 더보기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우이리
5.0
1년

장승배기에 할머니칼국수가 폐업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알고보니 가게 이전하시고 상호도 바꾸셨네요. 대중교통비를 더해도 마넌이 안되는 가격. 달달한 사골 계란 육수에 얇은 수제비와 칼국수. 최고예요! 공기밥 무료.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당무맘
추천해요
3년

부러 찾아갈 정돈 아니지만 맛있어요! 콩국수가 면이 쫀득하고 맛있더란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월화수목금토일
추천해요
3년

칼국수에 계란을 풀었다고 이렇게 버터리한 질감이 날 수가 있는 건가요. 한국의 골목을 대변하는 듯한.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파카
추천해요
4년

칼제비 6,000원 손만두 6,000원 6천원에 이렇게 행복할 수 있다니 놀라움 뻑뻑한 계란 국물, 맵달한 겉절이, 고기 냄새 가득하게 속이 알찬 만두까지 먹으니 힘든 하루가 위로 받는 느낌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빠숑
좋아요
5년

계란의 부드러운 맛이 좋은 칼제비로 만두피 보다 얇은 수제비가 맛있었다. 손만두는 맛이 균일하지 않은 듯 전에 비해 고기맛이 약했고 피가 두꺼웠다. 자리가 좁고 금새 만석이 되나 그만큼 금방 먹고 나간다.

태화네 칼국수

서울 동작구 상도로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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