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완전 근처라서 포장해서 전복양념밥 사먹었다. 근데 숙소 완전 근처인줄 알았던 가게에 갔더니 포장은 다른 곳이래서 다시 5분 정도 걸어가서 가져왔다 ^^... 암튼 이러나저러나 집에서 가져간 와인을 마셔야 했기에 적당한 저녁거리가 필요했던 모녀에게는 딱 맞는 음식이었다. 약간 단듯 하긴 했지만 전복도 꽤 많이 들어있었다. 이걸 반반 나눠먹고 마트에서 사온 황금향이랑 몇몇 과일들과 치즈, 소시지로 와인 한병 뚝딱했다ㅎㅎ
홍대부부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4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