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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는 거(ex.생토마토) 빼곤 다 잘 먹는 사람// 먹고 별로였던 건 애초에 포스팅을 하지 않아여...

리뷰 10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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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그렇게나 가보고 싶었던 회현식당을 반차찬스로 드디어 방문! 생선 위주의 정갈한 일본식 정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저녁 메뉴들도 술과 함께 하면 좋겠더라구요. 요즘 약간 생선을 더 좋아하게 돼서 이런 가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꼭 재방문이 하고 싶어요...

회현식당

서울 중구 퇴계로2길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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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깔끔하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있는 저녁으로 먹기 좋았던 멕시칸!! 젊은 분들이라면 회식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구 음식들이 튀지는 않지만(향신료맛 좋아하는 제 기준) 다 기본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특히 엘로떼 칩스(옥수수) 완전 추천.

슈가 스컬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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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여기 뭐 동네에서는 유명한 거 다들 아는 장칼국수 맛집이지요. 전에 포장으로는 먹어봤는데 직접 가서 먹은 건 처음이었고 다들 꽃구경 가셨는지 웬일로 웨이팅이 거의 없었습니다.ㅎㅎ 2단계 딱 적당히 맛있게 매운 맛이었고, 오히려 이보다 매우면 매운 맛만 강조돼서 깔끔한 육수맛이 덜해지지 않을까 싶었어요.

장칼집

서울 송파구 가락로6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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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에서 왜 그동안 램버거는 시킬 생각을 안 했었을까요? 양고기 특유의 맛이 느껴지면서도 양파가 잡아주는 맛이 있어서 넘 맛있게 먹었어요.. 앞으로는 램버거 생각날 때 브루클린 갈 것 같습니다. 이날 반도 못 먹을 것 같아서 감튀 못 시킨 것이 약간의 한이지만... 새로운 발견을 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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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배달로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볶음면도 만두도 다 맛있는데 배달로 시켜먹는 거엔 한계가 있어서... 가게에서 꼭 바로 먹어보고 싶어요 ㅠ

손기 성젠바오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3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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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기 되게 인기 많구 맛있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육탕면집이지만 저는 방문때마다 새우탕면을 먹는 곳. 땅콩소스 들어가서 탄탄멘 느낌도 물씬 나요. 먹을 때 많이 매운지는 모르겠는데 다 먹으면 속이 뜨끈화끈해지는 매움.. 우육탕면 먹은 사람들도 만족도가 높은 가게라서 추천! 저도 담엔 우육탕면을... 언젠가......

란콰이펑 누들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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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창덕궁 홍매화붐에 편승했다가 갔던 법원!!! 위스키 궁금한데 바틀 따기엔 넘 부담스럽고 그렇지만 왠지 서너잔 쯤은 마셔보고 싶다! 하는 사람에게 대추천하는 곳입니다. 꽤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200ml 단위로 소분해서 팔기 때문에 이거 하나 시켜서 둘이서 온더락으로 한두잔 홀짝이다가 샷으로 갈아타서 한두잔 마시니까 딱 적당하더라구요! 아직 위스키 취향이랄 것까지는 갖고있지 않은데 알기 쉽게 메뉴판에 설명도 있어서 더더욱 잘 골... 더보기

법원

서울 종로구 창덕궁1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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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러분 석촌호수벚꽃뷰에 특화된 곳은,,, 제 기준 이곳입니다. 그치만 운이 따라줘야 창가자리를 겟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ㅎㅎ 예헤... (창가자리 못 앉은 사람의 눈물) 올해는 이제 벚꽃끝물이지만, 사실 벚꽃 아니더라도 송리단길의 북적이는 핫플들을 피하고 석촌호수뷰도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입니다. 커피만 마셔도 되구요, 원래 빵집이니까 빵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요. 이날은 브런치를 먹어봤는데 역시나 빵맛집;; 왜 빠네 시키... 더보기

김영모 과자점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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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허,, 고기때깔 미쳤죠 이렇게 두툼한 우설을 처음 봤어요 저는... 거의 1년 넘게 못한 회식을 간만에 한 덕에 가격 걱정없이(회식의 유일한 장점^^) 등심주물럭, 우설, 대창, 볶음밥 이렇게 시켜서 원없이 먹고 왔네요. 등심주물럭은 금방 익기도 하고 진짜 입에서 녹아요,, 우설은 두께가 있는만큼 아삭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다른 부위와는 확실히 다른 식감이라서 신기했어요. 예전에 먹은 얆은 우설과도 전혀 달랐구요. ... 더보기

초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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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제 곧 쭈꾸미철!!! 하며 이번 모임은 쭈꾸미로 결정~ 유명한만큼 사람이 북적이고, 맛있었지만 서비스는 절대 기대하지 마세여ㅎㅎ 저는 뭔가 음식점의 서비스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닌데 일행이 살짝 삔또가 상해서 저도 눈치를 보게 됐네요,,ㅎㅎ 그래도 쭈꾸미는 죄가 없고요? 맛있었습니다. 모듬으로 시켰는데 관자를 오히려 더 맛있게 먹은 것 같기도??? 막 엄청 땀날 정도로 매운 건 아니고 살짝 달짝지근한 맛이 먼저 느... 더보기

충무로 쭈꾸미 불고기

서울 중구 퇴계로31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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