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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다

별로에요

1개월

가장 큰 단점인게, 홀 알바생들 교육이 안돼 있어서, 가게 분위기가 매우 산만함. 일단 불친절함. 본인들은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음. 근데 억양부터 귀찮아 하는게 티남. 홀 서빙 알바생이 마킹을 잘못하는 바람에, 메뉴가 잘못나가서 주방사람들이 홀서빙 알바생에게 한소리 했음. 그래서인지 홀 알바생은 손님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에서 다 들릴 정도로 "어떻게 하면 주방쪽 사람들 골탕먹이지?" 이런 소리를 하더라. 그러더니 유리컵 2잔 깨버리고 분위기 싸하게 만듦. 주변 손님들에게 사과도 안함. 그냥 멍하니 있다가 한숨만 쉼. 유리 파편이라도 튀었으면 어쨌으려고... 안그래도 가방은 바닥에 둬야하는데 진짜 짜증났음. 진짜 편안한 느낌이 전혀 없음. 눈치보고 먹었음. 그렇다고 맛있냐...? 그것도 아님. 튀김 옷은 그냥 진짜 무난보다 상태 안좋음. 뻑뻑함. 양이나 튀김 종류도 그냥 그렇고... 가지로 배채우라는 것 같음. 텐동 좋아해서 여러곳 다 가봤는데, 텐동집 중에 가장 느끼하다는 큰단점도 존재. 심지어 배달이 밀려서 40분이나 기다려서야 텐동 나옴 ㅋㅋㅋ... 하이볼은 별로였음. 걍 음료수 먹는줄.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는 소리도 없음. 걍 양해 하라고함. 재방문 의사 전혀 절대 네버 없음. 가맹점 관리 잘하셔야 할 듯. 본점은 바닥 저벅저벅한 것 빼고 다 괜찮았는데 ... 강남점은 진짜 최악

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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