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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선 못 가본 몽탄을 제주에서 먼저 왔다. 워낙 예약도 어렵고 웨이팅도 길다고 들었는데, 운 좋게 4시 예약으로 여유롭게 식사했다. 덕분에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에서 천천히 즐길 수 있었던 것도 만족. 이번 제주 여행 운이 좋다. 😄) 직원분들이 고기를 알아서 구워주셔서 대화가 끊기지 않았고, 제주 식재료로 만든 반찬과 소스도 하나하나 완성도가 높았다. 우대갈비는 잡내 없이 부드러웠고, 전복내장솥밥과 김치찌개까지 만족스러운 한 끼. 딱 하나 아쉬웠던 건 주류 온도!!! 술은 차가울수록 행복한데 조금만 더 시원했으면 완벽했을 것 같다 ‘맛있다’로 시작해서 ‘와, 맛있다’로 끝난 식사. 다음에도 제주에 오면 또 예약해 보고 싶은 곳.

몽탄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8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