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가스 가격은 6000원 약간 단 과일 맛의 소스고 후추 맛이 강함 취향은 아니었음 가게가 낡고 지하라 어두운 분위기에 공기가 별로 안 좋은 느낌 맛은 6000원 주고 그냥 먹을만 했다 스프 대신 콜라를 줌 (탄산 싫어해서 스프 주는게 더 좋지만 스프보단 콜라 주는게 장사 하기에는 편해 보임) 그리고 샐러드에 우동 면을 주는데 이게 웃기게 좀 맛있다 음악은 젊은 알바생들 덕에 젊은이들 노래가 나오고 저 공간에서 에드시런 목소리 듣는게 웃겼음 알바생 중 1명이 말이 짧고 음식을 테이블 끄트머리에 내줘서 기분이 팍 상했는데 교대 시간 돼서 간 것 같음 애매한 시간이어서 들어갈 땐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나갈 땐 거의 만석이었다 추천해준 친구의 말로는 본인은 줄 서서 먹었다고 함
전원 돈가스
대구 중구 동성로6길 2-23